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밭도서관과 한국작은 도서관협회공동 주관으로 ‘지속 가능한 작은 도서관 활성화’란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충청권 작은 도서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에선 느티나무도서관재단 박영숙 이사장의 ‘작은 도서관의 이해와 공공도서관과의 협력관계’라는 주제 강연과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민정이 관장의‘우리는 이렇게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라는 내용의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대전·충청지역의 각 지역별 작은 도서관 활성화 정책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워크숍 참여를 원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자 및 관계자는 온 19일부터 25일까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작은 도서관 워크숍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42-270-7469) 및 이메일(ah10024@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은 도서관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작은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공유로 지속가능한 도서관의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