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4월 23일자 홈페이지 사회면에 "청해진 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비리왕국 어떻게 경영했나"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오대양사건'의 중심에 있는 '구원파(기독교복음례회) 운영 등 드러난 것만도 상당하다... 중량... 계열사의 임원 상당수가 1987년 '오대양사건'에 연류된 구원파 신도로 알려진 점이다」 라는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 확인 결과, 오대양사건과 해당 교단은 무관하며, 이는 지난 5월 21일 검찰에서 오대양사건과 본 교단이 무관함을 확인해준 바 있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