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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해외의료 교류 강화

힘찬병원, 해외의료 교류 강화

기사승인 2014. 08. 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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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은 해외의료 교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의료진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전문병원으로서는 드물게 국제 펠로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란, 중국, 인도,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지 의료진들이 힘찬병원의 수술기술과 환자관리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다녀간 바 있다.

올 들어서는 인도 의료진이 3개월 동안 강북힘찬병원과 강남힘찬병원에서 국제 펠로십 프로그램에 참가, 전문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이수천 이사장은 “유럽 학술대회 참석과 국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국제 펠로십 프로그램, 해외병원과 MOU체결 등을 통해 힘찬병원의 세계적인 수술 기술을 알리고, 해외 의료기관 및 학회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최신 의료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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