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서비스 관광TF팀 민간위원인 경희대 변정우 교수가 ‘경기도 관광활성화와 한류월드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유관 기관 간 업무 공유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워크숍을 주관한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할 경우, 약 100만 평에 이르는 한류 MICE 복합지구가 한류콘텐츠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중국 시진핑 주석 수행 기업대표단을 대상으로 한 현장설명회 이후 중국 투자자의 투자 상담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