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뉴 지프 체로키는 7년만에 부활해 다시 시장에 진입하며 지프 브랜드의 차세대 방향성을 가늠하게 해주는 새로운 중형 프리미엄 SUV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프 브랜드는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 준중형 SUV 컴패스, 중형 프리미엄 SUV 올-뉴 체로키, 대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로 이어지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올-뉴 지프 체로키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세련되고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전설적인 지프의 4x4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와 더욱 높아진 연료 효율성, 스포츠세단에 필적하는 탁월한 핸들링, 동급 최고 수준인 70 종 이상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통해 중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