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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에코 프레스티지’로 가구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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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4. 06. 25. 16:05

하반기 신상품 품평회 개최...대리점주 등에 70종 선보여
에몬스가구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25일 인천 남동구 본사 전시장에서 올 하반기 선보일 신상품을 대리점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에몬스가구(대표 김경수)는 ‘친환경 명품’을 뜻하는 ‘에코 프레스티지(Eco-Prestige)’를 올해 하반기 트렌드로 제시하고 이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였다.

에몬스가구는 25일 인천 남동구 본사에서 150개 대리점 200명의 점주 및 판매책임자, 주부 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트렌드 발표 및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에몬스는 하반기 ‘친환경 명품’을 뜻하는 ‘에코 프레스티지’를 브랜드 콘셉트로 잡았다. 보이는 것도, 느끼는 것도 격이 다른 공간을 제안하는 이번 콘셉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명품 디자인으로 소유하고 싶은 가치를 부여한 제품을 말한다.

이날 품평회에는 에코 프레스티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70종이 대리점주에게 첫선을 보였다. 70종의 제품 중 대리점주의 평가를 거쳐 가을 겨울 시즌 신제품이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에몬스는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품평회를 진행하고 대리점주와 고객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일부 제품의 디자인을 수정하거나 출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에몬스의 전략에 따라 패턴이나 장식을 최소화하고 원목, 대리석, 가죽 등의 천연 소재의 비중을 높인 우아한 디자인의 제품이 주를 이뤘다. 색상도 샌드 그레이, 웜 그레이, 머드 브라운, 모카 브라운 등 중간 톤의 부드러움이 강조된 컬러 비중이 높았다.

에몬스는 특히 인테리어 상담, 공간 설계 등을 서비스하는 ‘에몬스 전문 매장’을 늘려 매출을 20%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김경수 회장은 “에몬스의 사훈이 정직, 겸손, 열정”이라며 “정직하고 열정있게 가구를 만들고 가격은 겸손하게 추구하면서 이케아의 진출에 휘둘리지 않고 에몬스만의 스타일로 2016년 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몬스는 에코 프레스티지 트렌드 제품을 앞세워 올 상반기 가정용 가구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30% 신장했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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