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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o’는 지난달 12일 정식 출시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TOP10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Fronto’는 기존 ‘캐시슬라이드’와 비교해 첫 화면 광고 플랫폼과 리워드앱이라는 핵심 속성만 유지했다.
그 외 서비스 이름부터 디자인, 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까지의 대부분 기능을 미국 유저 특성을 고려해 현지화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또 Amazon, Playhaven 등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미국 현지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미국 법인 자회사 NBT America, Inc.를 설립,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Fronto’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미 상당수의 유저가 Fronto 적립금을Amazon, Paypal등에서 사용함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을 경험하고 있다.
박수근 엔비티파트너스 대표는 “‘캐시슬라이드’는 이미 한국에서 빠른 선점효과를 통해 90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며 ”미국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성공을 거둔 사례는 드문데, 한국에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