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길위의 인문학 은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해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사회의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지적·예술적·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을 대중화하며, 인문학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울주 옹기종기도서관은 ‘소통·열림·씨앗·자각의 인문학’이란 소주제로 나누어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물음을 던져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자리를 마련에 나섰다. 총 강연 4회, 탐방 3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옹기종기도서관(229~7671∼5)으로 문의하거나 울주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