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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레이코리아, 안산지역 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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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영 기자

승인 : 2014. 06. 11. 12:24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네브레이코리아(대표 한상권)로부터 받은 후원금 1000만원을 관내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와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에 각각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후원금은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 ‘나무와숲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지원과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시설개보수를 포함한 다문화 아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나무와 숲 오케스트라’는 다문화가정 아동 25명이 참여해서 음악을 통해 꿈과 재능을 발견하도록 돕는 전인적 성장 프로젝트다.

또한, 선부여울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가정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개보수 비용을 지원 받게 되어 센터 바닥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상권 ㈜네브레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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