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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문창극 이력 눈길…주필·석좌교수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문창극 이력 눈길…주필·석좌교수란?

기사승인 2014. 06.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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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문창극 이력 눈길…주필·석좌교수란?

신임 국무총리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내정된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신임 국무총리로 문창극(66) 전 중앙일보 주필을 내정했다.

신임 국무총리 문창극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실장,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대우 대기자 등을 지낸 뒤 고려대 미디어학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신임 국무총리 문창극의 이력인 주필과 석좌교수의 의미는 무엇일까?

주필은 신문사나 잡지사 등에서 행정이나 편집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 

또한 석좌교수는 기업이나 개인이 기부한 기금을 받아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지정한 교수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필, 석좌교수란 이런 뜻이었구나",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주필에 석좌교수까지.. 이력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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