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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진흥회,‘제62회 일본 전설공업전’에서 한국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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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승인 : 2014. 06. 06. 10:45

국내 참가업체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의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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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보국전기 부스에서 해외 바이어와 회사 관계자가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달 28일부터 30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62회 일본전설공업전’에서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한 ‘한국 전기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기회 참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KOTRA와 공동 운영했다.

이번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기존의 거래선과 관계를 돈독히 하고 새로운 바이어 발굴을 목적으로 참가했으며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고 진흥회측은 전했다.

특히 이날 전시관을 통해 95건에 약 424만불의 현장 상담과 66만불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한편 장세창 전기진흥회장은 전시기간동안 일본전설공업협회(JECA) 관계자들과 만나 오는 9월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4 한국전기산업대전‘ 홍보와 양국 협회 간 교류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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