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사진> 교수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를 대표해 ‘양극성장애 - 조울병의 이해와 치료’ 개정판을 최근 출간했다.
전 교수는 “양극성장애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영역 중 하나”라면서 “새롭게 제안된 다양한 개념들과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반영해 양극성장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련 전문가들 뿐 아니라 양극성장애 환자와 그 가족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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