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손헌수)은 드라마 ‘상속자들’로 인기를 모은 배우 박신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베지밀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 관계자는 “박신혜의 활기찬 이미지와 건강음료 베지밀의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모델로 출연한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 CF가 소비자 광고 효과 조사 결과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도 2년 연속 발탁의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신규 CF는 ‘담백편’과 ‘달콤편’의 두 가지 컨셉트 아래 아침 식사 대용과 출출함을 채워주는 든든한 오후 간식으로서의 베지밀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