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내부 진입, "이제 까지 생명선 3개 만들었다. 지금부터 수색작업 굉장히 빠를 것" |
세월호 내부 진입 성공했다.
김태준 전 공주함 함장은 18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16일 사고 난 뒤 생명선을 만드는데 치중했다. 안전 접근로를 만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류 영향을 받지 않고 구조 작업을 할 수 있다. 총 생명선 3개를 만들었다. 지금부터는 굉장히 수색 작업이 진척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명줄도 몇개를 더 추가 설치해 많은 인원이 투입 가능해 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