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직장인들 노린 ‘5월 황금연휴 여행 상품’

티몬(대표 신현성)이 다음달 13일까지 5월 황금연휴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5월 첫째 주는 노동절(1일), 어린이날(5일), 석가탄신일(6일)이 끼어 있어 직장인들에게는 황금 연휴로 불린다.

티몬은 기획전을 통해 5월 1일부터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기획 상품들을 하루에 하나씩 선보인다. 사이판 티니안 다이너스티 3박 4일 상품은 74만9000원에, 홍콩 자유여행 4일 상품은 49만원에 판매한다. 근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로터스 글램핑, 해운대 건오 씨클라우드, 일산원마운트 상품도 판매한다.

이호수 티켓몬스터 투어본부장은 “5월 첫째주에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은 지난 연말부터 예약 경쟁이 시작됐다”면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예비 여행객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