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_2 | 0 | 단편 애니메이션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의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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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은 이용선 감독과 재학생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한국단편경쟁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월 열리는 JIFF 한국단편경쟁 부문에는 총 618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애니메이션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 1편을 비롯해 총 14편이 본선행 올랐다.
‘거대한 태양이 다가온다’는 사람에 대한 불안감을 거대한 태양의 형태로 보는 한 소녀와 할아버지의 이야기 담은 2D 애니메이션이다.
박찬일 청강문화산업대 콘텐츠스쿨 원장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창작자 양성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류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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