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365 캠페인은 하이트진로가 365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06년 하반기부터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이 행사에는 본사 ·공장·지점의 하이트진로 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전국 소매점 및 음식점을 방문해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자사에서 발행한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술’이라는 주류상식가이드 책자를 제공한다. 제품별 품질유지기한은 병맥주와 캔맥주의 경우 하이트·드라이피니시d·스타우트는 12개월, 맥스·에스는 10개월이며, 페트맥주는 모두 6개월이다.
또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에 대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비어투데이(www.beer2day.com),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itejinro)등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를 통해 캠페인 홍보에 참여하는 누리꾼 50명을 추첨,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생산부터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담당자들에게 주류관리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맥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