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추사랑 모나리추, 추성훈의 ‘손길’ 거쳐 송승헌 눈썹 탄생 “없는게 나아”

추사랑 모나리추, 추성훈의 ‘손길’ 거쳐 송승헌 눈썹 탄생 “없는게 나아”

기사승인 2014. 02. 24. 11: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추성훈 딸 추사랑의 '모나리추'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가 일본 도쿄에 있는 추성훈 부녀를 만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장현성의 막내아들 준서의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겠다며 자신의 단골 미용실로 데리고 갔다. 이후 준서가 머리를 자르는 동안 추성훈은 직원에게 "여자들이 눈썹 그리는 것 좀 달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추사랑의 눈썹을 거침없이 그렸고 이에 대해 "팬들이 사랑이 눈썹이 없다고 말해 그려봤다"고 설명했다.


추사랑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형해 보더니 어색한 듯 눈썹을 만졌고 추성훈 또한  "없는게 낫다"며 추사랑의 눈썹을 지워줬다.


추사랑 모나리추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는 역시 눈썹이 없는게 더 귀여워", "추성훈의 귀여운 테러 아 진짜 웃기다", "눈썹 그리니까 인상이 달라보이네 미안하지만 눈썹이 송승헌 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