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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건설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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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민 기자

승인 : 2014. 02. 22. 13:43

김포한강신도시 우남 퍼스티빌 전경. /제공=우남건설
아시아투데이 류정민 기자 = 우남건설은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입주를 시작한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은 지하2층~지상26층 규모 아파트 15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101㎡ 376가구, 114㎡ 485가구, 126㎡ 167가구, 140㎡ 168가구, 197㎡ 6가구 등 총 1202가구이다. 중대형 평형의 대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97%이상 입주를 마쳤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회사에서 직접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김포한강시도시 내에서도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장 가깝다. 김포한강신도시 첫 입주단지로 올해가 입주 3년차다.

단지주변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학원, 병원, 금융 등 다양한 생활여건과 주변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광역급행(M)버스 정류장이 있고 다음달 강남행 노선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20여km 거리로 여의도까지 약 20분, 강남까지 약 5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서울 도심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단지 인근에 올해 착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역사가 위치할 예정이다. 2018년 개통시 김포공항역을 통해 지하철 5, 9호선 및 공항철도를 환승해 이용할 수 있다.

가현초등학교가 단지에 바로 접해있고 고창중학교, 장기고등학교를 걸어서 통학 할 수 있다. 김포시청, 대형병원, 마트, 장기동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는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단지 가운데 대형 중앙공원과 물론 1km가 넘는 전용 조깅 트랙이 가현산 등산로와 연계되어 설치되어 있다.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독서실, 도서관, 노래방, 카페테리아, 취미실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헬스장, 탁구장,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샤워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등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시설 이용료는 입주자 ID카드를 통해 관리비에 합산 청구되는 시스템도 갖췄다.

각종 에너지절감 시스템과 아이디어를 도입해 관리비도 공동관리비 기준 1㎡당 407원(2013년12월 기준)으로 전국평균(650원)은 물론 경기도 평균(677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김포한강 우남퍼스트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현장 분양사무실 및 전화(1588-80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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