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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시장개척전시회 참가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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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기자

승인 : 2014. 02. 09. 11:32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9일 올해 ‘국내외 통상지원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시장개척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인터넷 전자무역 등 3개 분야에 대한 중점 지원이 이뤄진다.

시장개척분야의 경우 오는 6월 미얀마 양곤과 11월 러시아 모스크바, 우크라이나 키에프 등에 국내기업 20개 업체를 파견할 예정이다.

양곤에는 기초소비재 품목 관련업체 10곳 모스크바와 키에프에는 화장품 등 소비재 관련업체 10곳이 구와 교류단을 구성 시장개척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구는 행사장임차와 바이어섭외, 차량, 통역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코리아스타일위크와 홍콩국제뷰티박람회,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 등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는 28개사에 대한 참가비 일부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으로 기업홍보와 제품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전자무역사이트 연간 회원 등록비 70%를 지원한다.

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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