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GS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 그룹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실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랑 시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21일(현지시간)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2014 한국의 밤’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의 밤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하며 가수 싸이도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해 한류와 유투브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