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수와 수출의 균형 지원은 꼭 필요한 대목"이라며 "해외진출 상담 및 신시장 진출 지원,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 중견기업연합회는 "역동적인 혁신경제와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선 기존 산업과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과의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하고 과감한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가정신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견련은 "대한민국 잠재성장률이 4%를 넘어설 수 있도록, 고용률 70%를 통한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역량 강화, 내수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