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아시아투데이 임경엽 기자=경남 합천군의 교육발전과 향토인재육성사업을 위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열의가 식을 줄 모른다.
지난 30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교육발전기금으로 혜생당한약방 대표 허종립씨가 본인의 고희연으로 얻은 수익금 500만원을, 삼가면 이장협의회장 고주석 외 2명이 100만원, 경북 고령읍 소재 ㈜청산가로등주 조성진 대표가 500만원을 합천군의 인재육성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