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로만손이 공개한 시계 광고 컷에는 빨간 선물 박스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연아 선수와 함께 로만손의 클래식 라인인 오토매틱 시계가 눈에 띈다.
오토매틱 시계 만의 중후하고 멋을 살리기 위해 케이스에 두께 감을 줬으며, 각을 살린 베젤을 둬 심플함을 더했다. 오른편에 있는 TL3223RM 역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모델로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도시적인 멋과 모던함이 표현됐다. 여기에 간결한 인덱스와 핸즈로 세련미를 살렸다.
또한, 기계식 시계만의 멋을 한층 살린 케이스 뒷면의 시스루 백으로 오토매틱 만의 활기찬 움직임을 볼 수 있다.
로만손의 ‘TL3224RM’, ‘TL3223RM’ 모두 35만원이다. 두 제품 모두 클래식함을 갖추면서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정장이나 세미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로만손의 오토매틱 시리즈는 전국 더와치스 매장과 더와치스 온라인 몰(www.thewatches.co.kr) 에서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