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의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정 대표는 현재 국내 대표 게임업체로 성장한 게임빌을 세운 창업공신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교육벤처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 위버스마인드를 연 매출 10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대표는 “청년기업인상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위버스마인드를 건강한 기업, 사랑 받는 기업으로 키워나가면서 보내주신 격려에 보답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위버스마인드는 2009년에 설립된 교육컨텐츠 전문기업으로, 태블릿PC에 기반한 영어, 중국어 학습기 ‘뇌새김’으로 국내 교육업계 스마트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