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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소외 계층 어린이들과 ‘직업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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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경 기자

승인 : 2013. 10. 17. 13:36

16일 비씨카드 직업 및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비씨카드 사랑,해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조희경 기자 = 비씨카드는 '사랑,해 봉사단' 55명이 16일 서울 4개 지역아동복지센터 125명의 어린이들과 다양한 직업과 문화 체험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씨카드 봉사자 1명이 어린이 2~3명과 함께 조를 이뤄 키자니아(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내 비씨카드가 운영하는 이키조(e-kidZo) 카드센터에서 카드 충전을 시작으로 요리사, 소방관, 의사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비씨카드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2011년부터 실천해 온 체험 나눔형 사회공헌사업 '사랑,해 희망나무' 의 일환이다. 

전경혜 경영기획본부 전무는 "체험형 학습이 중요해진 요즘,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체험 나눔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정서적 교감까지 나눌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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