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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진료부장은 지난 2008년 유성선병원을 유성구 치매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매달 인지저하자 검사를 실시, 650여명의 치매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했다.
또 치매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0여 차례에 걸쳐 특강을 갖고 치매예방과 치매 조기치료에 앞장, 어르신 건강증진에도 힘써왔다.
특히 장기요양등급 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치매 및 거동불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신장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선병원 신경과는 치매, 뇌졸중, 뇌종양, 뇌경색, 뇌동맥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센터 전문의 24시간 진료로 지역사회의 질병 예방과 조기치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