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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영화 ‘예언자’ 주연…매니지먼트 대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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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기자

승인 : 2013. 08. 28. 10:19


배우 
김강우가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로 변신한다. 

CJ E&M의 한 관계자는 28일 아시아투데이에 "7월 12일에 영화 '예언자'(가제)를 크랭크인했다. 주연으로는 김강우, 정진영이 캐스팅됐으며 고창석, 박성호도 함께한다"고 전했다. 

'예언자'는 소위 '증권가 찌라시'로 불리는 연예계 소식을 담은 정보지를 주제로 그 속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영화. 

김강우는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역할로 분해 자신이 돌보던 여배우의 죽음 앞에서 진실을 밝혀내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언자'는 '내 깡패같은 애인'의 김광식 감독이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송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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