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점괘 |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영화 '관상'의 배우 6인방(송강호, 이정재, 백윤식조정석, 이종석, 김혜수)이 출연해 다채롭게 인터뷰를 진행한 제작보고회 현장을 간추려 방영했다.
이날 이종석은 "실제로 관상을 믿는 편인지?" 묻는 MC의 질문에 "관상을 믿진 않고요. 예전에 저희 어머니가 점을 보고 와서 스물한 살 때인가 그랬었는데 그 당시에 '너 스물다섯 살에 되게 잘된데' 그랬었거든요. 지금 제가 스물다섯 살인데"라고 전했다.
이에 MC가 "지금 스물다섯이잖아요. 이종석씨 어머니가 이종석씨에 대한 운을 제대로 봤군요"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대박이라 할만하지", "이종석 요즘 대세인증", "그 점쟁이 만날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