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의사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7월 1일부터 6일까지 접수
힘찬병원이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
고생들을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체험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5일 힘찬병원에 따르면 내달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전국 5개 힘찬병원에서 '여름방학 의사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5번째를 맞는 이번 체험 행사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5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의료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성은 물론 의사로 갖춰야 할 윤리와 올바른 직업관 등 전반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다.
남창현 목동힘찬병원 관절염연구소 부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선택에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며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219-9346~7)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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