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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김현중, 고된 노동에 폭발…모자까지 집어던진 사연은?!

‘맨친’ 김현중, 고된 노동에 폭발…모자까지 집어던진 사연은?!

기사승인 2013. 05.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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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의 김현중이 고된 노동에 폭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맨친’에서는 ‘24시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라’의 첫 번째 미션을 해결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현중은 무거운 과일 등을 업어 나르는 ‘겐동’이라는 일로 멤버중 가장 많은 돈을 벌었다. 그는 ‘인도네시아 부자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제일 많이 겐동을 날랐다는 후문.

하지만 벌어야하는 숙박비와 식비가 남은 상태에서 김현중의 일은 늦은 저녁까지 끝나지 않았다.

심지어 강호동, 윤종신이 “잘생겼으니 뭘 해도 멋있다”는 핑계로 계속 일을 시키자, 김현중은 자신에게 물을 뿌리는 등 정신을 놓는가하면, 쓰고 있던 모자를 바닥에 집어던져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9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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