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 구립 실버악단 ‘구로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가 7일 구청 5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의 식전행사로, 공연에는 17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한 달 이상 연습한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구로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는 내달 18일 정식 창단연주회를 갖고 어버이날 기념 연주회, 10월 노인문화 축하공연 등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의 식전행사로, 공연에는 17명의 연주자가 참여해 한 달 이상 연습한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후 구로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는 내달 18일 정식 창단연주회를 갖고 어버이날 기념 연주회, 10월 노인문화 축하공연 등에 참여한다.
구로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는 은퇴한 어르신들의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창단된 가운데 지휘자를 비롯한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등 악기 연주자 18명으로 59세부터 81세까지 구성돼 있다.
한편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활동수칙, 근무조건, 안전교육 등을 안내하기 위한 교육으로 4차례(7일,8일,11일,12일)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노인일자리 소양교육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활동수칙, 근무조건, 안전교육 등을 안내하기 위한 교육으로 4차례(7일,8일,11일,12일)에 걸쳐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