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음한의원 7호점인 목동점의 장안수 원장이 피부환자를 상담하고 있다. |
피부질환 전문 하늘마음한의원(www.skin8575.com)은 16일 목동점과 노원점을 동시 오픈했다.
그동안 아토피, 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의 근본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며 피부질환 전문 한의원으로서 브랜드를 구축해온 하늘마음한의원은 이번 목동, 노원점 동시 오픈을 통해 한방 피부치료의 가능성을 보다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치료 시스템의 전문화와 표준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하늘마음한의원 박성배 대표원장은 “미용 · 피부치료 전문 병 · 의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질환 치료를 고집하던 뚝심으로 8호점까지 오픈하게 됐다”며 “지점의 확장을 통해 단순히 브랜드만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표준화되고 통합된 치료 시스템 구축과 피부 치료에 애정을 갖고 있는 젊은 한의사들과의 협력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시스템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장은 또 “서구에서도 완치방법을 찾지 못하는 몇몇 피부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한의학이 제시함으로써, 세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피부전문 병원이 되는 것이 하늘마음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하늘마음한의원은 피부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연간 100여 명이 넘는 해외 환자가 방문 치료하는 한의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번 목동점과 노원점 오픈을 통해 하늘마음한의원은 서울, 경기지역에 8개 지점을 갖게 된다. <문의 1599-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