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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 전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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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3. 02. 01. 16:19

 이왈종의 '생활 속의 중도'.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한국 근현대미술자료를 수집·연구·전시하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을 후원하는 전시가 5~19일 서울 신사동 갤러리 LVS에서 개최된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가 마련한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 전에는 이두식, 이왈종, 황지현, 이상원, 변대용, 김종선, 아트놈, 곽태임 등 작가 33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전시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의 미술자료 아카이브 구축 사업과 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는 국내외 미술자료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문제를 고민하고 체계적인 수집·보존·연구활동을 지원하고자 미술계 인사와 일반인이 모여 2009년 2월 결성했다. (02)3443-7475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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