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5명의 재무설계사 자녀들이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들은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공립학교에서 영어수업은 물론 다양한 현지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연수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들의 생활과 문화도 함께 익힐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를 선발,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자녀 해외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다.
지금까지 2000여명의 재무설계사 자녀들이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