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경제 5단체 관계자, 중견기업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 장관은 “중견기업 수는 전체의 0.04%에 불과하나 고용인력은 82만4000명으로 총 고용인력의 7.7%를 차지하는 등 우리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수출확대의 주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올해 중견기업육성종합정책 발표, 정부 내 중견기업국 신설 등 정부의 육성정책 성과를 되돌아보고 중견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