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성남시 ‘多·해드림(Dream) House 사업’에 2천만원, ‘중증 장애인 Safe-Care 사업’ 에 1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3번째 기부이다.
문주현 ㈜엠디엠 회장은 “최근 한달동안 임직원 41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번 쌀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기업의 사회공헌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50포, 고등동복지회관에 50포씩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