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진양에스엔지, 신도계전, 탑인프라와 각각28억4천7백만원, 32억6천3백만원, 61억 8백만원 규모의 모듈 및 인버터 등 태양광시스템 공급건이다. 이는 총 122억1천8백만원 규모로 작년도 매출액의 8.1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세건의 공급계약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시행되는 RPS정책에 해당하는 국내 공장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대한 시스템 공급” 이라며 “이번 공급계약이 4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세로 돌아서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