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이기섭)은 13~14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로봇분야의 연구개발(R&D) 지원부서 및 사업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소통하기 위해 '지식경제 로봇 R&D 통합 워크숍'을 연다.
지식경제부는 2002년부터 9개 사업을 통해 로봇관련 R&D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담기관인 KEIT는 2008년부터 매년 로봇 R&D의 정보교류 및 과제 간 연계·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로봇 R&D 워크숍을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경부 로봇산업과를 비롯해 다른 부서에서 추진 중인 모든 로봇 R&D 과제로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13일 행사에선 3명의 PD(Program Director)들이 융합관점의 R&D와 로봇을 연계해 '융합시대의 로봇 R&D 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무 신산업분야 로봇 PD는 최근 3년간 총 10개 정부 부처에서 로봇 R&D에 약 350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지경부는 2012년 9개 부처에서 913억원을 로봇 R&D에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의 전반적인 로봇 R&D 지원 현황과 범정부 차원의 전반적인 방향 설정 및 지식경제부 부서간 연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KEIT에서 관리하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다른 전담기관이 관리하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육성사업,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등 총 73개 과제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지식경제부는 2002년부터 9개 사업을 통해 로봇관련 R&D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담기관인 KEIT는 2008년부터 매년 로봇 R&D의 정보교류 및 과제 간 연계·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로봇 R&D 워크숍을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경부 로봇산업과를 비롯해 다른 부서에서 추진 중인 모든 로봇 R&D 과제로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13일 행사에선 3명의 PD(Program Director)들이 융합관점의 R&D와 로봇을 연계해 '융합시대의 로봇 R&D 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무 신산업분야 로봇 PD는 최근 3년간 총 10개 정부 부처에서 로봇 R&D에 약 350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지경부는 2012년 9개 부처에서 913억원을 로봇 R&D에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의 전반적인 로봇 R&D 지원 현황과 범정부 차원의 전반적인 방향 설정 및 지식경제부 부서간 연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KEIT에서 관리하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다른 전담기관이 관리하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육성사업,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등 총 73개 과제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