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에릭남 친구 /사진=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에서 에릭남 친구 데이비드 김이 무난히 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은 깜짝 출연해 "이번에는 1등하기 위해 또 도전할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친구인 데이비드 김을 응원했다.
에릭남은 자신의 자작곡 '슈퍼히어로'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태원은 "곡을 잘 쓴다"고 왕관을 줬고, 김연우 역시 "이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르면 더 멋있을 것 같지만 감미로운 느낌이 좋아서 더 보고 싶다"며 왕관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