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10대 주인공인 가슴 네 개 달린 여자 송혜영(29)의 놀라운 변신이 화제다.
매회 눈물겨운 사연과 놀라운 외모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렛미인의 주인공들, 그 중에서도 이번 10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송혜영씨의 사연은 ‘가슴이 네 개 달렸다는 것’. 외모만 보면 평범한 주부이지만 그녀의 말 못할 고민은 5년 전 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생겼던 ‘부유방’ 이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없어질 거라는 말과 달리, 출산 후에도 없어지지 않았고 긴 시간 동안 겨드랑이에 혹처럼 달고 살았던 것. 이 때문에 그녀는 남편과의 사이조차 멀어져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였다.
송혜영의 상태를 꼼꼼히 살핀 렛미인 닥터스 채규희 원장은 그녀의 문제가 ‘부유방’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출산 후 뱃살 처짐과 상체 비만이 심각한 상황이라 복합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365mc 서울지방흡입센터의 이선호 원장, 정래준 원장까지 나서 그녀의 비만 치료를 돕기로 결정, 이선호 원장과 정래준 원장이 각각 팔과 복부 지방흡입을, 채규희 원장이 지방흡입 수술 후관리 및 비만 관리를 맡아 진행하였다.
송혜영이 받은 365mc 지방흡입 수술은 기존의 지방흡입보다 진화된 것으로 안전성은 물론 수술 전 검사부터 퇴원까지 하루 만에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성까지 갖춘 수술이다. 지방흡입 전에 시술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지방 세포를 미리 깨뜨려 놓아 지방흡입 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고 멍이나 출혈 같은 부작용도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렛미인 변신 후 달라진 송혜영의 모습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빈약했던 가슴라인이 풍만해지고 출산 후 늘어진 복부와 팔뚝 살은 지방흡입 수술로 탄력과 라인을 되찾으면서 조여정을 연상시키는 건강미 넘치는 베이글녀로 완벽하게 변신하였기 때문.
송혜영의 비만관리를 담당한 렛미인 닥터스 365mc 서울 지방흡입센터 이선호 원장은 “산후 비만의 경우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체중감량과 탄력관리에 성공하지 못하면 해결이 쉽지 않다” 며 “출산 또는 반복적인 다이어트 실패로 인하여 뱃살이나 팔뚝 살 처짐이 심한 경우 지방흡입술로 해결 및 개선이 가능하다. 여기에 체중 관리까지 더한다면 탄력 있고 건강한 몸매를 되찾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외모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반전 외모’를 선사하는 대반전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과 닥터스들의 활약은 스토리온 TV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