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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24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장흥군서 팬사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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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자

승인 : 2012. 10. 24. 09:12

사진=SBS
아시아투데이 유재석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배우들이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선사한다.

신의’ 배우들 및 김종학 감독은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막식 후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의’ 제작사인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와 MOU를 체결해 현재까지 촬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장흥군과 장흥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

제작사 측은 “장흥에 있는 세트장은 극중 우달치 병영과, 약원 등의 배경의 주 촬영지다”며 “드라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장흥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팬 사인회라는 작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201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약 170개 전문 의료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며 서양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요법까지 모두 한곳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개최된다.

한편, 23일 방송된 22회에서는 해독제가 없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은수(김희선)가 하늘 세상으로 가지 않고 최영 곁에 있겠다는 모습으로 엔딩을 맺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23회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유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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