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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공주시민 대상으로 행복 재태크 강연

권영찬, 공주시민 대상으로 행복 재태크 강연

기사승인 2012. 10.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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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충청남도, 공주시가 함께 하는 서민금융상담 행사에서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란 주제를 갖고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9일 오전 충청남도 공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 및 희망경제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영찬은 재테크를 잘해오다 지인의 M&A에 잘못 투자해서 30억원 전재산을 날려 아내와 법적인 이혼을 해야만 했던 아픔,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며 3000만원 이상을 돌려막기로 2년간 버티다 신용불량자가 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한 좌절과 아픔속에서도 매일 웃고 실천하다 보니 다시 예전의 억대연봉 이상의 행복재테크 강사가 된 사연을 공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미소금융, 신용회복위원회, 충남신용보증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 농협중앙회 등 서민금융기관의 금융전문가들이 개별상담을 통해 서민금융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서민금융 종합포털인 서민금융나들목을 중심으로 정보소외없이 서민금융제도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영찬은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대책을 위한 행복재테크’ 전국투어 강연, 대통력 직속 소통아카데미와 함께 ‘소통하면 행복이 보이고 성공도 보인다’ 전국투어 소통학 강연, 민평통과 ‘웃다보면 통일을 앞당긴다’등의 행복재테크 전국투어 유머스피치 강연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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