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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여군 태풍 피해지역에 ‘생수 5000개’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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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자 기자

승인 : 2012. 09. 11. 11:28

사진 좌로부터 유영복 부여군 농경과장, 이상준 부여부군수, 오양균 하이트진로대전지점장, 박해룡 부여군 감사실장, 신영섭 하이트진로 공주지점장, 김선일 하이트진로파트장, 임당호 부여군 친환경농산담당,/사진제공=하이트진로

대전/아시아투데이 정미자 기자= 하이트진로 대전지점과 공주지점은 10일 충남 부여군청을 방문, 최근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한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진로는 이날 피해복구지원에 나선 민.관.군 합동 복구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이트진로에서 생산되는 석수 2000개와 퓨리스 3000개를 군청을 통해 전달했다.

이용우 충남부여군수는 “하이트진로의 생수지원은 태풍피해복구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이다”며 “지역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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