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빅뱅 탑 주연 ‘동창생’, 감독 하차로 촬영 중단 “의견 차 있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693807

글자크기

닫기

우남희 기자

승인 : 2012. 09. 06. 17:22

빅뱅의 탑(최승현)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박신우 감독이 영화 ‘동창생’에서 하차했다.

‘동창생’ 제작사 더 램프의 박은경 대표는 6일 “박신우 감독이 이번 영화에서 하차했다. 영화 방향에 대한 의견이 달라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 태풍으로 인해 촬영을 쉬고 있었는데 그 재정비 과정에서 논의 끝에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새 감독을 확정하지는 않았다. 감독을 확정하고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동창생’은 빅뱅의 탑이 주연으로 나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탑)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우남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