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13화 이주연. /사진=tvN |
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7' 13화에서는 새로운 여의사(이주연)이 등장해 윤태웅(송종호)에게 흑심을 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송종호에게 "저녁 같이 먹지 않겠느냐"고 직접적으로 데이트를 요청하며 호감을 표시했으나 거절당했다.
이어 이주연은 윤태웅의 병원에 온 여동생에게 "저 여자는 누구냐?"고 물으며 다소 불편한 표정이었으나, 정은지가 "여동생"이라고 답하자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태웅을 좋아하는 여의사를 맡은 이주연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