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대자연 |
대자연에 따르면 국내외 1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에코리그’를 진행해 우수한 팀을 선정, 환경부장관상, 제주도지사상, 2012 WCC조직위원회상 등을 수여한다.
에코리그(Eco-League)란 대학생 환경활동가들이 캠퍼스 내외에서 실천하고 있는 환경활동 추진사례를 발표하고 그 가운데 가장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을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리그에는 싱가폴, 필리핀,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학생 등 국내외 팀이 참가했다.
대자연 관계자는 “국제 대학생 에코리그를 통해 국내외 환경동아리 및 대학생 환경운동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