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문광고 / 사진 =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
28일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회원들은 한 일간지에 소녀시대 광고를 게재하며 내달 5일 맞이하는 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
소녀시대 신문광고를 기획한 팬은 "소녀시대 5주년 기념은 물론 8월1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티파니와 '2012 런던 올림픽'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조금 앞당겨 광고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한결같은 모습에 팬들도 감동을 받는다"면서 "소녀시대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싶다"고 덧붙이며 소녀시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소녀시대' '지(Gee)' '소원을 말해봐' '더 보이즈(The Boys)' 등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