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장은 이날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소통과 합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원장은 “복지 국가 스웨덴이 성곡적인 복지 국가 이룬 것은 진보당과 보수당이 화합했기 때문”이라면서 “복지는 혼자서는 밀고갈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돈은 적은데 할 일은 많아 의견을 모으는 일이 쉽지 않다”면서 “문제가 생겼을때 이것이 문제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소통과 합의의 중심에 서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