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곽현화 바나나 “너무 솔직했어”…“타인의 표현 일 뿐 관용도 필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672039

글자크기

닫기

이슈팀 기자

승인 : 2012. 07. 22. 10:12

곽현화 바나나
곽현화 바나나

곽현화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곽현화 바나나 사진과 관련한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곽현화는 트위터에 "미치겠다. 이제 조심해야지. 난 너무 솔직했어. 아, 스트레스"란 글을 올렸다

곽현화는 잇따른 논란 발언과 관련해 피로감를 토로했다.

곽현화는 최근 남성잡지 화보촬영에서 바나나에 대해  "우리나라는 성적인 상상의 자유, 타인의 표현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관용과 이해가 부족하다"며 "처음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이젠 그러려니 한다. 내가 옳든 남이 옳든 싸운 후엔 끝이 안 좋다. 하지만 부모님까지 피곤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 요즘도 아버지는 '바나나, 거 참!' 하신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앞서 곽현화의 바나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바나나 사진으로 네티즌으로부터 악성댓글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곽현화는 악성댓글이 거세지자  "바나나 먹는 사진 올렸을 때 이런 사람들 있을 거라고 내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전후상황 모르고 무식하게 까발리는 사람들 짜증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슈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